㈜리트빅이 임베디드 소프트웨어 산업 육성을 위해 끊임없는 도전과 혁신, 열정을 바탕으로 지속 성장하고 있다.
판교에 본사를 둔 ㈜리트빅은 자동차용 필요 기술에 대한 연구개발 전문기업으로, ‘세상 그리고 사람과 기술의 연결고리’가 되고자 하는 모토를 가지고 있다.
지난 2012년 창립 이후 자동차용 핵심기술인 자율주행, vision AI, 스마트카, 모빌리티 등에 필요한 핵심 요소기술들을 연구개발하며, 국·내외 자동차 OEM 및 고객사에 다양한 형태의 기술개발 결과물을 공급하고 있다. 차세대 자동차 기술을 위한 선행개발에 적극적으로 참여함으로써 자동차 솔류션 분야에서 탄탄한 기술력을 갖고 있다.
리트빅은 2014년 기업부설연구소를 설립, 연구·개발 인력이 전 직원의 70% 이상을 차지하는 만큼 Automotive 용 Embedded 시스템, Vision ADAS 시스템, D-TV 방송 수신 시스템 개발에 끊임없이 투자하고 있다.
그 결과 AVN, SVM, Cluster, ISDBT STB 등은 소프트웨어 기술개발 및 공급뿐만 아니라, 자체 제품화를 통해 국내외 고객사에 완제품을 공급하고 있는 차별점을 가지고 있다.
특히 현재 운전자의 편의, 안전 사양으로 필요성이 더욱 대두되고 있는 DSM(Driver Monitoring System)과 SVM (Surround View Monitoring), DVRS(Digital Video Recording System)는 자동차 내 3종의 개별 시스템으로 구성돼 고비용 및 상호연동에 구조적 한계를 가지고 있다.
이에 리트빅은 이 같은 구조적 문제점을 해결하고 비용 절감을 제공하기 위해 3종의 개별적 시스템을 하나의 통합 시스템으로 제공할 수 있도록 ‘통합스마트비젼플랫폼’을 개발했다.
이 같은 기술력을 인정받아 산업통상자원부 주관 임베디드 SW분야 두뇌역량우수전문기업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리트빅은 검증된 기술력과 경험을 토대로 스마트 농기게, 중장비, 퍼스널 모빌리티의 안전·편의사양 분야로의 사업영역을 확대하며 스마트카, SDV, 자율주행등에 필수로 요구되는 카메라 영상기반의 ADAS 기술을 더욱 고도화하기 위해 연구개발 인력 확보 및 기술 육성에 더욱 집중한다는 방침이다.
이인섭 리트빅 대표는 “사용자에게는 선한 기술을 경험하게 하고, 고객사에게는 고도화된 기술 및 제품을 공급함으로써 동반 성장할 수 있는 혁신기술 집약기업으로 기억되고자 한다”며 “오토모티브 시장에서 요구되는 어떠한 기술적 니즈라도 충족할 수 있는 전장시스템 연구개발 전문 기업의 모습으로 성장해나가겠다”고 밝혔다.